전교조를 공격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교육이 민주화되어 부자 자식이나 가난한 집 자식이나 똑같은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전교조는 공교육 부실화의 주범이다'
그들의 많은 다른 말들과 마찬가지로 도무지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공교육 부실화의 원인은 잘못된 입시정책입니다. 부자 자식들 유명대학 들어가게 만들고, 사교육 시장을 확대한 일련의 차별화, 서열화 정책들 말입니다.
전교조는 그 책임을 묻고 대안을 제시하는 입장인데, 정작 잘못된 정책에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이 공교육 부실화에 대한 책임을 전교조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는 것입니다.
'전교조는 빨갱이다'
'전교조 교사는 실력도 없고 타락했다'
이런 흑색선전으로 말입니다.
전교조는, 1989년 노태우 대통령 시절에 교육현장의 부정부패와 전체주의 이념편향에 저항, 노조 설립을 시도하다 1500명의 교사가 강제 해직되었던 조직입니다. 나중에 민주화가 진전되면서 대부분의 해직교사가 복직되어 2003년에는 민주화유공자로 인정을 받은바 있는, 우리나라 민주화 역사에 한 장을 썼던 조직입니다. 여기에 과연 실력도 없고 타락한 교사들만 있을까요?
실력도 없고 타락한 교사들만 전교조에 가입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것입니까? 그저 공격하려는 자들의 악다구니가 아닐까요?
물론 전교조에도 실력 없고 타락한 교사들,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원래 실력 없고 타락한 교사들이 많고, 그들이 가입하는 것을 막지 못했을 뿐이지 전교조에 가입해서 실력 없고 타락한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그런 '나쁜' 교사는 전교조 안보다는 밖에 더 많습니다. 그래서 저런 식의 말은 흑색선전인 것입니다.
이런 식의 뒤집어씌우기식 흑색선전은 역사와 전통이 깊습니다.
해방 후 친일파들은 숙청을 당한 게 아니라 오히려 정권을 잡고 독립운동가들을 숙청했습니다.
그 때 사용된 것이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라고 모는 흑색선전입니다.
그 이후 이런 일은 우리 근현대사에서 여러차례 반복되었습니다.
그때마다 반대세력에게 붙여진 것은 '빨갱이' 라는 딱지입니다.
박정희 시절에는 멀쩡한 사람(반대자)을 빨갱이로 몰아 사형도 많이 시켰습니다. 대표적인 게 인혁당 사건이지요.
1980년 광주에서 전두환의 쿠데타를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빨갱이, 폭도라며 총을 쏘아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정치인도 아닌 시민들이 말입니다.
1998년에서 2007년까지 10년간은 그렇게 탄압을 당하던 사람들이 잠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바로세우고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광주에서 일어났던 일을 '빨갱이들의 폭동 때문에 생긴 불행한 일' 에서 '민주화 운동에 대한 군사정권의 폭력진압' 으로 바로잡았습니다.
빨갱이라며 1500명의 조합원이 해직되었던 전교조는 합법조직으로 인정받고 해직되었던 조합원은 복직과 함께 민주화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해방 후 줄곧 빨갱이 타령으로 정권을 유지했던 친일파의 후예들은 위기를 느끼고 그 10년 내내 특기인 빨갱이 타령을 '대한민국 정부' 를 향해 퍼붓습니다. 다른 조직도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빨갱이 정권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정책을 보면 기껏해야 수정자본주의에, 일부 극우적인 면까지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결국 그들은 정권을 다시 찾았고, 자기들이 '정권을 잃어버렸던 10년' 동안에 이루어졌던 역사 바로세우기와 사회 개혁을 무위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야말로 '빨갱이' 운운하는 말의 실상입니다. 주로 '빨갱이', '친북' 이런 말이 나오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흑색선전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김대중이 당했고, 노무현이 당했고, 전교조가 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극히 평화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 촛불집회도 그런 식으로 매도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로 교통과 장사면으로 많은 피해를 끼쳤다.'
광주에서 빨갱이들의 폭동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하던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거짓말이고 흑색선전입니다.
이런 식의 뒤집어씌우기식 흑색선전은 역사와 전통이 깊습니다.
해방 후 친일파들은 숙청을 당한 게 아니라 오히려 정권을 잡고 독립운동가들을 숙청했습니다.
그 때 사용된 것이 독립운동가들을 빨갱이라고 모는 흑색선전입니다.
그 이후 이런 일은 우리 근현대사에서 여러차례 반복되었습니다.
그때마다 반대세력에게 붙여진 것은 '빨갱이' 라는 딱지입니다.
박정희 시절에는 멀쩡한 사람(반대자)을 빨갱이로 몰아 사형도 많이 시켰습니다. 대표적인 게 인혁당 사건이지요.
1980년 광주에서 전두환의 쿠데타를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빨갱이, 폭도라며 총을 쏘아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정치인도 아닌 시민들이 말입니다.
1998년에서 2007년까지 10년간은 그렇게 탄압을 당하던 사람들이 잠시 정권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역사를 바로세우고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광주에서 일어났던 일을 '빨갱이들의 폭동 때문에 생긴 불행한 일' 에서 '민주화 운동에 대한 군사정권의 폭력진압' 으로 바로잡았습니다.
빨갱이라며 1500명의 조합원이 해직되었던 전교조는 합법조직으로 인정받고 해직되었던 조합원은 복직과 함께 민주화유공자로 인정받았습니다.
해방 후 줄곧 빨갱이 타령으로 정권을 유지했던 친일파의 후예들은 위기를 느끼고 그 10년 내내 특기인 빨갱이 타령을 '대한민국 정부' 를 향해 퍼붓습니다. 다른 조직도 아닌 대한민국 정부가 빨갱이 정권이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정책을 보면 기껏해야 수정자본주의에, 일부 극우적인 면까지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결국 그들은 정권을 다시 찾았고, 자기들이 '정권을 잃어버렸던 10년' 동안에 이루어졌던 역사 바로세우기와 사회 개혁을 무위로 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야말로 '빨갱이' 운운하는 말의 실상입니다. 주로 '빨갱이', '친북' 이런 말이 나오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흑색선전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김대중이 당했고, 노무현이 당했고, 전교조가 당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극히 평화적으로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 촛불집회도 그런 식으로 매도되고 있습니다.
'촛불집회로 교통과 장사면으로 많은 피해를 끼쳤다.'
광주에서 빨갱이들의 폭동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하던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거짓말이고 흑색선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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